본문 바로가기
건강관련정보

야외활동시 썬크림을 무조건 바르는 이유

by 실용적인 정보 채널 2023. 9. 12.

우리가 바깥에서 햇빛을 맞을 때 선크림을 바르는 이유는 뭘까요? 우리의 피부는 이제부터 햇빛과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때 똑바로 피부를 챙기지 않으면 급격하게 노화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계신가요? 때문에 야외활동이 잦을 시 꼭 선크림 바르길 권장드립니다.

 

선크림이 중요한 이유

 

노화를 막기 돕기 위하여 그리고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꼭 발라주셔야 합니다. 유년기 및 청년기 시기의 과도하게 자외선 노출은 노년의 피부암에 기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추가적으로 집에서도 발라야 하는 경우까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크림이 중요한 이유

자외선에는 A, B, C 세 가지 종류가 존재합니다. UVA, UVB, UVC라는 자외선이 존재합니다.

자외선 영향표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될수록 피부가 약해지고 상처를 입다 보니 노화의 주범이 됩니다. 집안에 창이 없는 방에 있다면 우리는 선크림을 구태여 바르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UVA는 파장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약합니다. 그러나 멀리까지 닿는 속성이 있습니다. 커튼이나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에서의 자외선은 거르지 못하는데 이것이 UVA입니다. UVB는 반면 강도가 세기 때문에 유리창에 의해 차단됩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강한 햇빛에 노출하면 색소침착, 광노화, 피부암, 백내장 등을 유발될 수 있습니다.

 

UVC는 지표까지 도달하지 않기에 거의 영향이 없다고 보시면 되고 UVA와 UVB를 유심히 봐야 합니다. 2020년 조사에 따르면 150만 건 이상의 피부암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20년 전후로 12만 명 이상이 피부암과 연관된 사망이 보고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래서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추천 및 바르는 방법

  1. 우리나라 기준 SPA 50 / PA+++ 이상 추천합니다.
  2. 매우 많다 느껴질 만큼 듬뿍 바르기 (500원 동전크기 이상)
  3. 바를 때는 옆으로 펴서 바르기 및 얼굴의 T존, 광대뼈, 인중을 포인트로 바릅니다.
  4. 3,4시간 지나고 한번 더 덧바르기

보통 선크림 사용 권장량은 500원 동전 두께의 2-3개만큼 선크림을 바른 경우 나타나는 예방 효과를 의미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바르면 얼굴이 하얗게 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잘 안 바르시는데 꼭 많이 발라주셔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계속 바르지 않은 경우 막아주는 시간이 줄어든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바르고 난 후 온종일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3-4시간 안에 한번 덧발라야 됩니다. 그래야 차단효과를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씻을 때는 선크림성분을 지우기 위해 깨끗이 이중세안 꼭 하시길 바랍니다.

(예시) 클렌징오일 등으로 세안 후 폼클렌저로 세안하기. 그리고 선크림이 얼굴에 하얗게 뜨게 되는데 백탁현상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론

적정한 자외선은 인간에게 좋은 비타민D의 생성을 촉진시키며 뼈 발달을 돕기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일주일 2-3회 5분 정도씩 햇빛에 몸을 노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렇지만 과도하게 노출은 피부를 망치기 일쑤입니다. 따라서 피부의 민감성에 따라 개인차의에 따라 조금씩만 노출하시되 자외선이 많이 쬐이는 낮에는 선크림을 바르시고 바깥활동을 감소시키는 게 좋습니다.

 

<같이 보기 좋은 자료>

 

점 알고보니 암 일수도? (흑색종)

스무 살이 지나는 시기부터 흑색종이 많아지고 40대 이상부터는 급격하게 흑색종이 증가합니다. 피부암중에서도 위험하다고 알려진 흑색종은 유전요인과 환경요인으로 나눠집니다. 흑색종 의

hgaby.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