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공지능 gpt로 인해 ai시장이 매우 뜨겁게 열기를 메꾸고 있습니다. 나중 가면 ai가 사람의 표정과 몸짓도 읽어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사람은 외적인 모습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그것을 얼마나 잘 캐치하느냐에 따라 인간관계에 기본틀을 다지기도 하기에 행동으로 심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은 행동에서도 심리가 티가날까?
다른 동물들 같은 경우는 감정을 행동에서 감추지 못하지만 인간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마음은 속이기가 힘들기에 겉으로 드러내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긴장을 하는 경우 악수를 한다면 손에 촉촉한 유분기가 도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상대방이 말과 행동이 반대되는 경우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할까요? 상대방이 나의 의견에 ok 했으나 표정에서 싫다는 것이 보인다면 그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행동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외면으로 보이는 심리학
부정적 외적 신호
- 상대가 팔짱을 끼는경우 나는 방어적으로 너를 대한다는 뜻으로 무의식 중 드러내는 심리행동입니다.
- 턱을궤고 시선이 다른 곳을 향하는 경우 내 말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표시입니다.
- 목소리가 톤이 높으면 흥분했다는 뜻입니다. 긍정 부정 둘 다 쓰일 수 있습니다.
- 의자에 앉아있을 때 몸이 45도 각도로 틀어져 있다면 혹은 다리가 출구 쪽으로 향하고 있다면 이곳을 벗어나고 싶다는 뜻이 내포될 수도 있습니다.
- 턱을 당기는 경우에는 여성이 화가 났음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래를 응시하는 경우 복종을 의미합니다.
- 한숨을 내뱉는 경우 상대에게 실망했음을 의미합니다.
긍정적 외적 신호
- 상대가 고개를 살짝 젖힌상태에서 내 눈을 자연스레 응시한다는 것, 나와 눈을 자주 마주친다는 것은 상대가 나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고개 끄덕이는 행동 또한 공감의 의사표현방법입니다.
- 양손을 비비는 행동은 상대에게 뭔가를 바랄 때 써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행동을 가속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 발을 톡톡 치는 경우 기분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상대가 소매를 걷어 올리는 경우 자신의 강인함, 매력어필 등 과시하는 행동에 속합니다.
- 여성이 손목을 보여주는 경우 괜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상대가 나를 따라 하는 미러링의 경우에도 나에게 호감을 표하거나 경청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결론
이밖에도 몸짓을 통해서 알 수 있는 정보는 많습니다. 우리는 분노가 보일 때 내향적인 사람은 눈을 피하고 외향적인 사람은 얼굴이 일그러지고, 눈빛이 사나워집니다. 또한 손을 내보이는 행위, 상대와 나와의 대화의 거리를 통해서도 상대방이 집중하는지 딴청 피우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의자에 엉덩이를 쭉 뺀 채 뒤로 기대었다면 타인의 말을 들을 생각을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반대로 내쪽으로 고개를 숙인다면? 나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는 사실이지만 사람들은 이를 의식하지 못합니다. 몸짓을 통해 상대방의 숨은 심리를 파악한다면 내가 더 쉽게 상대방의 표정이나 기분을 알아내서 맞춰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용하는 것은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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