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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2023년 공공요금 인상 알아보기

by 실용적인 정보 채널 2023. 2. 12.

 최근 물가가 천정부지로 날뛰고 있습니다. 생활하는데 필요한 식자료부터 시작해서 얼마 전에는 가스비 폭탄으로 인한 이슈 이제는 대중교통비까지 인상이 됩니다. 이번에 요금이 오르는 경우 2015년 6월 이후 8년 만에 오르게 됩니다. 이는 적잖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공공요금-인상-총정리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하철 무임승차의 연령 65세에서 70세로 올렸습니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버스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서울에서도 오세훈 시장이 고민을 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서울 기준으로 대중교통이용료는 성인(카드) 지하철 1250원 시내버스 1200원, 마을버스 900원입니다.

 

요금인상 정리

대중교통은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서울시 정부, 시민단체와 갈등을 빚는 결과로 이 같은 결정이 확정이 되더라도 추후 절차에서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300-400원으로 오르면 지금 요금에서 3-40%가 더 올라가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를 들여다보면 시에서 감내하는 버스와 지하철 적자규모가 한계치에 임박했다는 입장을 고수 중입니다. 300원으로 인상 시 1년 동안 지하철 1000억 원, 400원 기준 1400억 원 절감 효과를 가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기요금이 올해 1월부터 kwh당 9.5% 인상되었습니다. 4인가구 기준 평균사용량  300 kwh기준 4천 원 인상 반영 됩니다. 인상폭은 40년 근래 최대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시가스 요금의 경우 가스 여파로 LNG 가격이 폭등하였습니다. 그 여파로 도시가스 난방비 폭탄을 겪은 사람이 올해 많아졌습니다. 도시가스의 경우 작년기준에 비해 38%가량이 높아졌습니다. 1분기에는 서민부담으로 인해 동결을 결정했지만 2분기에 약 1.5배 인상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하수도 물 1톤당 480원 -> 580원으로 인상하였습니다. 서울시에서 먼저 1월부터 톤당 100원의 인상을 고지했으며 지방도 마찬가지로 단계적으로 추후에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택시기본요금 인상으로 인해 2월부터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심야 할증의 경우 5300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본거리도 2km에서 1.6km로 축소하였습니다. 택시비인상이 대폭 상향되었습니다.

 

고물가가 잡히기는커녕 물가가 점점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가 상승으로 어려워지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은 차선으로 검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갈수록 나라의 물가가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지금입니다. 더군다나 공공요금까지 비약적으로 올라가는 각별히 어려운 시기입니다. 모두 무탈하게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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