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관련정보

뽀글이, 봉지라면 인체에대한 유해성 알아보기

by 실용적인 정보 채널 2024. 1. 14.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여럿이 있지만 가장 간편하게 라면을 끓일 수 있는 방법은 '뽀글이'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라면에 뜨거운 물을 부어 컵라면처럼 끓이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 방법은 편리하고 빠르며 설거지 걱정도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뽀글이라면 

 

뽀글이,-봉지라면-위험성-알아보기-표지

뽀글이, 봉지라면 위험성

 

환경호르몬 분출

많은 사람들이 라면 봉지가 환경호르몬이 분출되어 몸에 해로울 것 같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라면 봉지는 행정상 규정하고 있는 시험 규격을 통해 안전하다고 확인되었습니다. 봉지는 폴리프로필렌이라는 소재로 제작되었는데 이는 고온에도 안정성이 뛰어나 식품 포장재로 널리 사용됩니다.

 

특히 라면 봉지는 여러 겹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안쪽에는 알루미늄 코팅이 있어 식품을 보호하며 그 위에는 식품 정보가 인쇄된 층이 있고 그 위에는 보호 필름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조로 인해 뜨거운 물을 넣어도 내부에서 유해한 물질이 녹아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봉지를 가위로 잘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찢어 사용하는 경우에는 포장의 층이 손상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유해한 물질이 녹아 나올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냄비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뽀글이할때 라면 부숴서 하는데 라면에 뾰족한 부분이 이미 내부 알루미늄 코팅을 많이 긁어놓았을 수 있습니다. 이때 고온의 물을 가하면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정확하게 증명된 바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뽀글이 혹은 봉지라면을 자제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대부분의 라면 봉지가 3중 코팅으로 되어 있어서 거의 납성분이 안 나옵니다. 그러나 입구 부분이나 코팅이 한눈에 보기에도 까져있는 부분에는 일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이 분출될 수 있음에 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보기 좋은 자료)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검출 위험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