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구분하는 중요한 단서

 사람들은 자신이 주로 원하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은 어릴 때부터 시작합니다. 혼나지 않기 위해 때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다행히 커가면서 우리는 진실의 중요성을 깨닫지만 이타적 거짓말이나 부정적인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거짓말에 관한 분석

국적과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선의적이던 악의적이든 간에 인간은 거짓말을 합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웃으면서 가볍게 넘어갈 수 있지만 남에게 상처를 주는 거짓말은 피해야 하고 그런 사람과는 거리를 둬야 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을 하게 되면 신뢰를 잃게 되고 인간관계에서 떳떳하게 행동하기 위해서는 정직한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가 안 하는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판단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사람은 1차원적이지 않기 때문에 다른 동물에 비해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말보다는 몸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신호를 통해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지 안 하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거짓말을 분석하기위해서는 처음부터 바로 알아내기는 힘듭니다. 여러 가지 거짓말 정황분석을 통해 요소를 파악한 후 다채적으로 묶어서 판단해야 합니다.

 거짓말을 구분하는 단서

1. 시간의 순서가 맞지 않음

거짓말을 하는 경우 시간의 순서가 맞지 않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뒤죽박죽 섞인다면 거짓말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명쾌하지 않은 답변을 내놓음

질문을 던졌을때 정확한 답을 하지 않고 둘러서 이야기하는 경우 거짓말을 의심해야 합니다.

 

3. 대충 얼버무리고 미사여구가 많이 붙음

장소얘기를 할때 부정확하게 얘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 어제 커피숍에 갔지라고 하면 어느 커피숍에 갔는데?라고 묻는다면 잠시 머뭇거리거나 말뒤에 쓸데없는 부연설명이 많이 붙습니다.

 

4. 말을 계속해서 더듬는 경우

중간중간 말할때 목소리 톤이나 말의 속도가 달라지는 경우 긴장을 해 거짓말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5. 말을 더듬지 않는 경우

멈칫거리지 않고 속사포로 얘기하는 경우 평소보다 말을 더듬지 않으면 자신이 말할 내용을 다 정리했을 수 있습니다.

 

6. 신체적 표현이 거짓말을 향하는 경우

팔짱을 끼고 다리를 고는 것은 방어의 의미가 있고 눈 맞춤을 할 때 상대방이 눈을 피하거나 흔들리는 경우 숨기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결론

거짓말을 할때 사람들이 보이는 특징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긴장을 안 하는 것처럼 보이게 노력을 하더라도 짧은 찰나에 드러내거나 행동 중으로 많이 드러납니다. 거짓말을 하는지 안 하는지에 대해 분석하는 이유는 인간관계에서도 그 사람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더불어 비즈니스나 계약, 업무에서도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지 안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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