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사 사기 예방법 알아보기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는 항상 시공업체가 돈만 받고 사라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죠.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나 인테리어 공사업체에 맡기실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사무실 존재유무, 계약서유무, 시공퀄리티, 면허증확인, 부가세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인테리어 사기업체 예방법

 

사무실 존재유무 확인

사무실이 없다면 웬만하면 거래를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무실이 없고 현장에서 만나자고 하면 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전화 안 받으면 그만 이기 때문입니다. 모델링 같은 것은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사무실 방문이 안된다면 애초에 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서 작성

계약서를 작성할 때 공사금액의 90%를 받거나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 거르셔야 합니다. 시공 공정에 대한 일정과 언제까지 가능한가에 대한 계약서를 꼭 작성해서 받아놓으셔야 합니다.

 

인테리어 시공 퀄리티

그리고 인테리어 업체에서 견적이 비싸다고 하는 경우에 마감이 좋은 가 내색하는 것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싼 게 비지떡입니다. 좋은 마감을 위해 더 많은 인력과 견적금액에 비싸지기 때문입니다. 마감 좋고, 자재 좋고, 실력 좋으면서 싼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내건축면허 확인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업체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면허도 없이 3천만원짜리 공사를 하면 불법입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반드시 실내건축면허를 취득한 업체를 조회하신 후 진행해야 한다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그런 곳이 있다면 그 회사는 악덕 기업입니다. 만약에 직접 찾아보는 게 번거롭다면, 바로 업체에 전화를 걸어서 실내건축공사업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업체인지 문의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무면허 업체인 것을 알면서도 공사를 맡긴 것은 소비자의 과실입니다. 1,500만 원 미만의 공사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무면허인 걸 모르고 계약을 했다가 사고가 나면 중개업자 책임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자격증입니다.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늦게 알게 된다면 일을 모두 마친 후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사 도중에 신고를 하면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사를 하든 안 하든 그 사람들은 애초에 법을 어기고 있었던 거예요 벌금형에서 정도에 따라 징역형까지 선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부가세 별도

10%의 부가가치세는 나라에서 지정하여 별도로 부과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것입니다 이는 곧 세금과 직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큰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세무조사에 대한 부담감도 훨씬 줄어들죠 실적을 신고하면 기업의 재무상태표에도 반영되어 영구적으로 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부가가치세가 별도로 부과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업체에서 처음에는 3000만 원이라고 하더니 막상 계약하려고 하니까 부가가치세 10%를 더 달라고 하는데 계약을 많이 하고 이를 신고할수록 공사실적신고라 해서 회사의 가치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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