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도용 당했을때 해결방법 알아보기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체크카드는 안에 있는 돈만 빠져나 가기 때문에 한도제한이라도 있지만 신용카드는 그 한도 액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습니다. 카드 도용당했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드도용 당했을 때 해결방법

 

카드도용이 1년에 수십만 건에 달하며 가만히 있다가 도용문자가 날아오게 되면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특히나 휴대폰에 실시간 사용기록이 문자로 날아오는 경우라면 파악이라도 할 수 있지만 매우 당혹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타인이 신용카드를 몰래 사용했더라면 카드분실신고 및 부정사용 신고까지 곁들여해주셔야 합니다. 

 

카드분실신고 시간

365일 언제든 가능합니다. 카드회사 전화번호 조회를 하여 분실신고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카드사 전화번호 목록 (분실신고)

삼성카드 1588 - 8700

하나카드 1800 - 1111

현대카드 1577 - 6200

국민카드 1588 - 1688

농협카드 1644 - 4000

신한카드 1544 - 7200

 

 

카드 도용 신고

누군가가 사용했더라면 그것을 어디에 썼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경찰 신고를 하는 경우에 내역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정보를 얻은 후에 카톡사용문자, 일반문자, 어플 등을 정리해 둡니다.

 

나의 카드 도용을 신고하기 위해서 경찰서로 향하는 방법이나 112 신고를 통해서 작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된 지점의 경찰서에 방문해 주시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방법임을 참고하세요.

 

최근에는 카드사에서 도용당한 큰 도용흔적이 있다면 카드사에서 우선 전화를 통해 알려줍니다. 혹시 이만큼 결제하셨는데 본인이 결제하신 것이 맞냐? 그러고 해결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카드사 책임 회피하는 경우

그런데 만약에 내가 사용하지 않았는데 결제된 경우에 카드사에서 책임을 지려하지 않는 경우 금감원에 민원 넣으시면 어디보다 빠르게 해결해 줍니다. 

 

금융민원센터 전화번호 : 국번 없이 1332(발신자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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