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보험급 지급 거부할때 대처요령

보험금 지급 거절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 때는 약관에 근거한 공문을 요청하고, 이를 통해 거절 사유를 확인한 후 대처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

 

 

보험사가 보험급 지급을 거부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보험사 담당자들은 소유권에 관련된 분류 팀에서 일하며, 약관에 대한 교육을 받지만 모든 세부사항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로는 약관 해석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지급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문근거 자료 요청

 

이때 대처 방법은 공문을 받은 후 약관에 근거한 공문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공문을 받은 후에는 내용을 읽어보고 이해가 되면서 맞다고 판단하면 포털에서 검색해도 답이 나오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포털에는 단순히 보험금이 지급되는지 여부만 양면적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판단에 신중해야 합니다. 또한, 보험금을 재청구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공문을 받기 전에 알아보고 재청구를 시도해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금감원, 보험사, 소보원 민원 요청

 

민원을 금융감독에게 넣는 것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금융감독은 담당자가 보험사의 답변 내용을 바탕으로 의견을 작성하므로 긍정적인 답변이 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금융감독에게 민원을 넣은 경우에도 보통은 보험사에서 사유를 담은 설명서를 보내주며, 이후에는 소송을 진행하라는 답변이 올 수도 있습니다.

 

소액인 경우 소송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억울한 경우라고 판단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판단하시고 소송을 진행하실지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보통 소송의 경우 의뢰인이 부담합니다. 소송을 당해도 반소가 제기될 수 있어 보험금을 요구하는 피보험자가 감정비용을 내는 구조입니다.

 

정리하자면, 보험금 지급이 거부되었을 때는 공문을 받은 후에 내용을 확인하고, 약관에 근거한 공문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문을 받은 후에는 내용을 검토하고 판단한 뒤, 전문가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금감원이나 보험사, 소보원 등에 매일 자주 연락을 하는 것입니다. 귀찮도록 민원을 넣어주세요. 잘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입니다. 보험사에서 완전히 배 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에 달리 개인이 할 수 있는 행동이 울며 겨자 먹기인 현 상황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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