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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3월부터 11월사이 말라리아 조심하세요

by 실용적인 정보 채널 2023. 8. 29.

최근 우리나라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최근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년보다 따뜻한 봄날씨에 모기 활동이 활발해진 데다 사람들의 바깥 활동이 많아진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니다. 또한 서울 경기도부근에서 계속 말라리아모기가 발생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말라리아란?

전체환자의 90% 이상이 4에서 10월 사이에 발생합니다.  모기가 사람을 물어 확산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입니다. 연마다 400명 수준으로 환자가 나오는데 올해는 400명이상을 뛰어넘는 수준입니다.

 

방역당국은 올해 봄철 평균 기온이 14.5도로 역대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따뜻한 봄날씨로 모기 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기생충의 원형이름은 플러스모디움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인간뿐 아니라 척추동물의 적혈구 속에서 무성생식이 발생하게 되어 다분열을 합니다. 흡혈곤충 내에서는 유성생식의 포자를 형성합니다.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모기는 얼룩날개 모기입니다. 방역당국은 모기가 활발하게 행동하는 4월부터 10월 사이 야간에는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얘기합니다. 야간 외출 시에 우리는 꼭 긴 옷과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걸리면 어떻게 되나요?

말라리아는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빨 때 목이 있던 원충이 침샘을 통해 사람이 혈관으로 들어와 감염됩니다. 원충은 혈관을 통해 간으로 이동한 후 간에서 증식한 후 적혈구로 침투해 파괘를 일삼습니다. 말라리아의 증상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오한, 발열, 발한 두통, 설사, 발작 빈혈 근육총, 출혈, 황달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잠복기간은 몇일인가요?

 타감염병 혹은 장염,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에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즉 하루걸러 하루가 아프기 때문에 자가치료가 된 줄 알고 병원을 찾지 않아 여러 질환이 함께 나타나여 사망에 이르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언제나 타나는 가? 짧게는 일주일 안에 나타나며 길게는 수년 후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라리아 진단 현미경검사, 키트검사, PCR검사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한적 있다면 보건소 혹은 병원에서 말라리아 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키트검사, 현미경검사, pcr검사등이 있습니다. 말라리아 치료 약을 복용해야하는데 말라리아 치료제로는 클로로퀸, 프리마퀸이 있으며 각각 3일 2주를 복용하셔야 합니다.

 

클로로퀸으로 혈액 내의 열원충을 박멸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그리고 프리마퀸은 말라리아의 재발공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결론

말라리아 예방에 힘써야합니다. 특히 야외활동 자제(4-10월 사이) 두꺼워지는 옷입어야 합니다. 모기기피제 구비하며 방충망 설치해야합니다. 야외활동에서 특히나 두꺼워지는 옷을 입고 다니며 위험지역을 돌아다니지 않도록 합니다.

 

모기기피제를 상시 갖추도록 하여 사용하여 모기가 우리 몸에 달라붙지 못하도록 막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내외에서 모기활동이 많다면 방충망을 설치해 모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으셔야 합니다.

 

위험 지역에 거주하거나 말라리아 위험 지역 방문 후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발현 하게 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빠르게 찾으셔야 합니다.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치사율이 30%까지 오르는 무시무시한 질환입니다. 치료를 무사히 마치면 1% 미만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적절한 치료만 잘 받으시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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