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케어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애플이 전 세계 점유율로 보면 약 60%로 1등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시리즈가 매해 출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적화가 잘되어 있고 감성을 잡은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 워치시리즈까지 전자기기 IT대기업입니다. 애플의 애플케어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케어란

 애플케어란 애플 자사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에 적용되는 서비스 보증입니다. 보통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이 이에 해당합니다. 2년의 보증기간을 연동 가능 합니다. 제품마다 애플케어의 가격대가 다 다릅니다. 보통 구입 후 60일 이내 애플케어를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가 필수일까?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Q1.) 아이폰의 경우 애플케어는 필수인가?

이 질문에 대답은 본인이 사용하는 패턴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이 휴대폰을 지금 잘 떨어트리는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핸드폰을 애지중지 몇 년 동안 액정 한번 깨지지 않았다면 애플케어는 사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액정 파손의 경험이 여러 번 있다고 하시면 드는 것이 좋습니다.

 

Q2.) 아이패드의 경우 애플케어는 필수인가?

아이패드의 경우 뚝심 있게 들고 다니면서 쓰기보다는 집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파손이 잘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상기간이 만료되어 있어도 애플케어 미가입자도 배터리 효율이 80% 미만으로 떨어지면 배터리 교체비용으로 리퍼가 가능합니다. 

 

다만 학교에 들고 다니거나 백팩에 넣어 다니는 경우 패드의 파손이 종종 일어나고 쉽게 휘어지는 이슈가 꽤나 있습니다. 패드 애플의 경우 가입하시고 나면 5만 원에 리퍼가 되며 애플펜슬과 매직키보드까지 사용하시면 3만 원을 내면 모두 리퍼가 가능하기에 집에서 사용하는 용도가 아니라면 야외에서 자주 사용하신다면 애플케어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Q3.) 애플워치의 경우 애플케어가 필수인가?

애플워치도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부분수리가 불가능합니다. 외부파손이나 찍힘이 없고 무상보증기간 애플케어플러스가 없어도 배터리가 80% 미만인 경우 배터리 교체비용으로 애플워치 리퍼가 가능합니다.

 

Q4. ) 에어팟의 경우 애플케어는 필수인가? 

에어팟의 경우에는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기기이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금방 됩니다. 에어팟 구매 후 1-2년만 지나도 급격하게 배터리 타임이 줄기 때문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Q5.) 애플케어를 받기 위해 일부러 고장 낸다?

애플케어를 받기 위해 일부러 새것으로 교환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애플케어는 새것으로 교환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리퍼는 타인이 쓰던 부품재료를 모아 다시 만들어 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외관상으로는 새것처럼 보이나 새 부품으로 조립된 것이 아닙니다.

 

애플케어받는 장소

1. 공인 서비스센터 - 애플 대신 수리 리퍼 해주며 돈을 받는 구조라 깐깐한 경우가 많습니다.

2. 애플스토어 지니어스바, 애플서비스센터 -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많고 융통성 있게 해결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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