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좋아지는 방법 5가지

 좋은 발음은  좋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은 장점이 많습니다. 힘 있고 울림이 있는 목소리 예를 들어 정우성, 이병헌과 같은 사람들은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몰입을 끌어올리기도 합니다. 목소리 좋아지는 방법 어떻게 하면 목소리가 좋을까요?

 

 

  목소리가 좋다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 

목소리가 좋아지기에 앞서 우리는 좋은 목소리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좋은 목소리는 내기 편한 소리 그리고 듣기 

좋은 목소리를 의미합니다. 불안에 떠는 목소리나 떨리는 목소리는 답답하게 들립니다. 좋은 목소리가 아니죠. 동굴처럼 울리는 목소리 낮은 목소리는 자연적으로 우리가 선호하게 되는 목소리입니다. 

 

 

 진화론적인 관점에서보자면 사람들은 편안할 때 낮은 중저음으로 목소리를 냅니다. 반대로 적들의 위협이 있거나 곤란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몸짓이 과해지며 목소리의 톤조차 올라갑니다. 위협감을 주는 신호라고 무의식적으로 우리는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듣는 입장에서 거북할 수 있습니다.

 

*Q 노래에서 고음과는 별개 입니다. 노래는 선율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목적이기에 다릅니다. 

  목소리 좋아지는 방법 - 나는 어떤 목소리일까?

 우리는 각자마다 개인이 갖고 있는 고유의 톤이 있습니다. 한도 끝도 없이 낮은 목소리를 내면 그것 또한 이질감을 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콘트라 베이스는 굉장히 저음을 담당하는 악기이며 바이올린은 높은 음역을 담당합니다. 바이올린이 콘트라베이스를 무작정 따라 한다고 같은 음색을 나올 수 있을까요? 안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의 목소리가 저음인지, 중음인지, 고음인지 구분할까요?

 

첫 번째 방법으로는 노래방 가서 불러보시면 어느 정도 감이  오실 겁니다. 물론 저음부터 고음까지 다 잘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성대구조상 축복받은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친한 사람에게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물어보는 것입니다. 남들이 평가하는 내 목소리가 웬만하면 정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소리 좋아지는 방법 

 

1. 가쁜 숨을 통해 목소리 좋아지기 - 숨이 찰때 우리의 호흡은 어떤가요? 굉장히 가파르게 느껴집니다. 그 느낌처럼 허허허 공기바람이 목구멍을 드나드는 느낌을 가져보세요. - 그리고 그 위에 소리를 얹어 말을 해봅니다. 

2. 자신이 낼 수 있는 저음 허밍 (음이나 옴)으로  머금은 소리를 갖고 있다 터지듯이 마 라는 소리를 내봅니다.

3. 자신의 음역대와 비슷하고 잘 아는 연예인의 목소리가 있다면 그 사람을 따라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짧은 호흡보다는 호흡을 길게 가져와야 합니다.

5. 말을 할때 복식호흡을 하시고 배로 숨을 쉽니다. 말을 할 때 목의 힘을 빼고 배에 힘을 주며 말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내 목소리를 체크하는 방법

* 휴대폰 녹음을 통해서 내 목소리를 녹음한 후 들어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게 들릴 수 있으나 남들이 듣는 목소리가 그 목소리라는 것을 아시면 됩니다. 만약에 발표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녹음보다 동영상을 통해 자신의 몸짓과 목소리를 함께 들어보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