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제모 부작용ㅣ횟수ㅣ통증 알아보기

레이저제모를하게되면 여러가지 이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좋은 인상을 보여주고 젊어보이는 효과등을 주게됩니다. 그러나 레이저제모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병원마다 그리고 사람 피부별 타입마다 달라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레이저제모 통증 부작용 횟수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이저제모의 부작용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핀셋으로 뽑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러나 사후관리가 집에서는 혼자 하기 힘들기때문에 레이저제모시술을 받습니다.

 

 

레이저제모 부작용

그럼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모 부작용을 찾아보면 이렇게 다양한데 실제로 의미가 있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세 가지를 보겠습니다. 먼저 모낭염입니다. 보통 빠르면 바로 다음날 혹은 이틀차부터 올라옵니다.

 

모낭염

염증 예방 차원에서 일반의약품인 박테로신, 에스로반 등의 무피로신 연고를 사서 바르는 것을 권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바르지 않아도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모낭염은 매우 흔하고 금방 사라져서 부작용축에도 끼기가 어렵습니다.

 

 

인그로운헤어

두 번째로 인그로운 헤어가 있는데요. 다른 부위에서 생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브라질리언 제모에서 종종 생깁니다. 논문은 없지만, 시중에 파는 브라질리언 제모 스크럽제를 사서 제모 3일차부터 쓰는 것이 인그로운 헤어를 줄여 줄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는 있어서 종종 권하게 됩니다. 생겼다면 다음 주기까지 기다렸다가 그 부위에 레이저 제모를 다시 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색소침착 및 화상

세 번째로 제일 중요한 과색소침착 혹은 화상이 있는데요. 사실, 장비사에서 제공한 세기대로만 하면 저런 부작용이 나타나진 않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처음 잡은 의사가 더 안전하다는 말이 있죠.제모를 좀 해본 사람들이 제모가 만족할 만큼 안될 때, 세기도 올리고, 같은 부위에 연속해서 레이저를 쏘면서 생깁니다.

 

이 경우에 종종 1도 ~ 2도 화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벼운 색소침착은 자연 호전되거나 간단한 색소 레이저로 좋아질 수 있지만, 아예 2도가 넘어가는 화상까지 생기게 되면 깊이에 따라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생기지 않게 하려면 제모가 잘 안되는 환자에게 이전에 쐈을 때 홍조가 몇일 정도 지속됐는지도 물어보고, 지나치게 빠른 횟수로 제모를 가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제모횟수

제모는 몇 회 정도 하는 게 맞을까요? 회 당 15 ~ 30%의 모가 제거된다고 하면, 본인이 원하는 횟수 정도 시행하면 됩니다.  실제로 병원들은 그렇지는 않고 통상적으로 5회 ~ 10회 주기로 진행을 합니다.

 

이게 5회-10회가 다 필요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실 운이 좋으면 정말 1회 만으로 대박이 나서 다 사라지는 경우가 있고 사람마다 다 케이스가 다릅니다.

 

반면 똑같은 세기로 하더라도 3회 끝났을 때도 모가 70%는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이 적당한 세기를 찾는데 오래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제모를 한다면 횟수는 5회 정도가 가장 적절한 횟수인 것 같습니다.

 

레이저 통증

그럼 통증은 얼마나 될까요? 제모 환자들에게 통증이 없는 10점을 기준이라고 했을때 이세상 고통이 아니다를 10점으로 두고 몇 점인가보면 인중이나 턱은 3 ~ 5점, 종아리 / 팔은 2 ~ 3점 비키니라인 - 브라질리언은 4 ~ 6점 겨드랑이정도를 얘기합니다.

 

장비에 따라 냉각 시스템이 잘 나와 있는 장비기구는 좀 덜 아프기는 합니다. 열 전달을 이용한 레이저라 냉각이 심하면 결국 효과가 없습니다. 부위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실제로 통증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은 모의 개수와 굵은정도 입니다. 그래서 하면할수록 개수가 줄어들고 굵기또한 얇아집니다.

 

따라서 첫 번째 제모가 제일 아프고, 이후 제모로 가게 되면 덜 아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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