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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정보

피부에 안좋은 습관 알아보기

by 실용적인 정보 채널 2024. 2. 20.

피부에 좋지 않은 우리 일상생활의 습관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행하는 작은 습관들이 피부건강을 망치고 있는 ㄴ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피부가 노화를 늦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 안 좋은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안좋은-습관-표지

 

피부에 안좋은 습관

 

피부에 안좋은 습관

과도한 커피 섭취

커피에는 피부에 유익한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그러나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피부 수분량을 줄여 건조해지고 피부가 거칠거칠해지며 잔주름이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마시는 차도 마찬가지로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커피에 첨가되는 우유나 설탕은 피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우유나 설탕이 첨가된 커피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권장되는 카페인 섭취량 안에서 적당한 양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으며 디카페인 커피를 선택하거나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때밀기

 

때밀기는 피부에 독이 되는 습관 중 최악입니다. 때는 환경으로부터 오는 먼지 오염물질 각질과 죽은 세포 땀 피지 등이 섞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때는 거친 이태리 타올로 강하게 문질러 제거해야만 한다는 오해가 있는데 사실은 일상적인 샤워만으로 충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피부를 강하게 문질러 때를 밀 경우 실제로는 피부 각질층이 탈락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는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각질층에 손상이 생기면 신체는 이를 보상하기 위해 더 많은 각질을 생성하게 되는데 다시 강제로 각질층을 벗겨내면 악순환이 반복되어 피부 노화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때밀기는 피부 건강에 좋지 않으며 피부의 장벽 기능을 유지하고 피부를 매끈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피부 타입 종류 확인 방법 및 테스트 바로가기>

 

부드러운 면이나 스펀지를 사용하고 힘을 최소화하여 문질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만성 질환을 가진 분들은 피부 회복력과 장벽 기능이 약화되어 있으므로 때밀기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스마트폰 사용 습관

스마트폰은 우리의 일상에서 필수품이 되었지만 피부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는 많은 세균이 존재하는데 하나의 스마트폰에는 수십만개의 세균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 세균들은 최소 48시간 동안 생존하며 활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꾸준히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극세사 초나 알코올이 묻어있는 천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닦아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알코올 천을 사용한 경우에는 세균의 수가 더 많이 감소했지만 극세사 천만 사용해도 세균이 줄어드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스마트폰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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