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한달간 무료데이터 30기가 제공

 최근 들어 통신업계의 독과점을 막기 위해서 제4의 통신사 유치를 바라고 있습니다. 문대통령은 특히 과점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지시하였습니다. 그래서 통신 3사에서는 발등에 불 떨어져 다음 달 3월부터 한 달 동안 무료데이터 30기가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통신 3사의 문제점?

국내 통신시장은 3사의 과점으로 형성되어 20년 동안 계속 경쟁구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통신 산업으로 인해 정부에서는 시장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비효율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과거 신규 통신사의 진입이 7차례 모두 무산된 적이 있어 노력이 부족했다고 반성한다 밝혔습니다.

 

최근 정부는 비상 경제 민생회의를 통해서 3사의 문제점을 밝히고 40gb에서 100gb 구간의 요금제나 시니어 요금제 출시 등 요금제의 다양성을 추구하여 선택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 신규 사업자의 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정책을 발표했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제는 신규 통신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알뜰폰, 통신 요금구조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과 단통법과 같은 유통환경에 대한 문제애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30기가 사전제공 안내

■ 무료데이터를 제공합니다. 2월 28일 24시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의 개인 명의 고객의 경우에는 무료데이터를 제공받게 됩니다.(데이터 완전무제한/ 선불/ 스마트기기/ 데이터쉐어링/ 듀얼번호 요금제의 경우는 제외됩니다)

 

• 이용 중인 데이터보다 먼저 제공됩니다.
• 신청은 별도로 필요 없이 3월 1일부터 정상 지급이 가능합니다. 
• 이용기간은 3월 1일 ~ 3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 데이터 사용량은 문자로 50%, 80% 100% 사용시점으로 자동으로 알람을 지원합니다.
• 테더링과 쉐어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선물하기는 불가능합니다.
• 궁금한 점은 고객센터 114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정권이 바뀌면서 통신비에 관한 대책이 계속 말이 많습니다. 우리 소비자들에게 통신요금이 부담스러운 수준이지만 역대 어떤 정권도 통신비를 제대로 인하에 성공한 케이스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할부금, OTT플랫폼등을 이용하려면 통신 관련 비용이 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정부의 이 같은 3사의 이익극대화에 특단 대책을 내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데이터를 30기가 제공한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요금의 할인혜택 부분도 적용을 하여 추후 개선작업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통법의 경우 정부에서 추가 지원금 한도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과 더불어 4사 통신사가 나오게 된다면 자연스러운 경쟁을 통해 통신비가 줄어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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