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입하는 이유 및 기본 개념 (보험용어 정리)

우리나라에서는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많습니다. 그러나 보험의 종류가 다양하고 우리가 무엇을 구매했는지 어떤 혜택이 있는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고민을 제대로 파악하고 보험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언제 상해를 입을지,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재물이 손괘가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불시에 닥칠 사고에 대비해 우리는 생활전반에 기본적으로 보험을 깔고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 약관 내용이나 내가 가입한 내용에 대해서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내가 가입한 보험이라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가를 모르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금액을 수령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관심을 갖지 않게 되면 여러 가지 보험 가입은 비효율적이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는 올라가고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좋은 보험가입은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받는 과정에서도 험난한 과제가 들이닥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험의 종류 및 용어 (기본개념)

우리는 가입하기에 앞서 여러 가지 용어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어떤 종류를 가입했는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보험의 종류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보장성보험 

상해나 질병 등 생명과 관련하여 약속된 상황에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크게 암, 상해, 종신보험 등이 있습니다.

2. 저축성보험

목돈 마련이나 노후자금 등을 대비하기 위한 상품입니다. 저축을 위한 상품입니다. 대표적으로 연금저축, 노후설계연금, 노후복지연금, 저축 보험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3. 변액보험

원금이 보장되는 것이 아닌 펀드투자를 하여 투자 수익률에 따라 수익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변액종신, 변액연금, 변액저축 보험 등이 이에 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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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 용어

1. 계약자

보험계약을 관리하는 사람이며 보험을 해지할 수 있는 권리 및 보험 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보험료를 납입할 의무가 있습니다.

 

2. 피보험자

보험의 혜택을 보는 자입니다. 예를 들면 병원치료를 받는 사람, 즉 피해를 입은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수익자

보험금을 추정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보험금 청구 및 보험금을 받게 됩니다. 

4. 납입기간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입니다. 5년 10년 20년 등 다양한 설정을 통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납입기간이 끝났다는 것은 혜택이 종료된다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5. 보험금

보험료는 보험회사에 납부하는 비용을 의미하며 보험금은 약속한 특정 상황이 됐을 때 일정 금액을 지급하기로 약정한 것입니다. 

6. 갱신

특정 기간마다 보험료가 변동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가진 위험률이나 기타 여러 변수를 고려해서 요금을 다시 재산출합니다. 갱신의 경우에는 보험료가 바뀌는 것이며 비갱신의 경우에는 보험료가 변동되지 않습니다.

7. 납입면제

약정한 보험사고가 일어날 경우 납입을 면제하고 기간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가령 큰 질환이나 질병이 생긴 경우 약정한 보험료를 책정받고 그 뒤로 납입이 면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

앞서서 보험을 들어야 하는 이유와 여러 가지 용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험이란 우리가 특정한 상황이 오기 전에 보험료를 내고 특수한 상황이 들이닥칠 시에 해당 금액을 받는 것이라 정의가 가능합니다.

 

살면서 여러가지 위기나 위험이 뒤따르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는 방비책이 있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은 우리가 삶에서 겪게 될 수 있는 리스크에 안전장치를 매달아 두는 것입니다. 위험관리에 대한 소홀이 이어진다면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을 지불할 수도 있기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정말 큰 피해를 입게 되었을 때 보험이라는 것은 우리의 자산을 어느 정도 지켜줄 수 있는 핵심이자 일상생활로의 회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수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