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러닝 효과 자세히 알아보기

러닝을 할수록 생기는 이점은 많습니다. 특히 운동기구 상관없이 운동하기가 좋습니다. 심폐지구력과 근육을 향상하고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러닝을 하기만 한다면 건강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일 러닝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러닝 무엇이 좋은가?

러닝을 하게 되면 심폐지구력향상, 다리 근육(종아리, 허벅지) 향상,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자전거와 비교했을 때 오롯이 자신의 다리에 힘을 싫어하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같은 시간 운동을 한다면 러닝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매일 러닝 vs 격일 러닝

매일 러닝은 다리에 많은 무리를 가할 수 있습니다. 다리도 운동을 하고 나면 쉬는 시간이 필요한데 매일같이 러닝으로 훈련을 한다면 부상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매일 나가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반면 격일 러닝의 경우 우리의 부담감이 덜 합니다. 러닝을 계속하다보면 가끔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고 힘들어서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도 오늘만 하면 내일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운동을 하루 빠지면 나태해지다 다시 운동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일 러닝과 격일러닝의 차이로 드라마틱하게 나의 근성장이나 다이어트에서 달라진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게 되면 이 칼로리를 지방으로 소모하고 제대로 흡수하고 다시 근육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적절한 휴식을 취한 후 격일운동을 하는 것이 오히려 매일운동하는 것과 거의 흡사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추천 : 매일 러닝을 하면 어렵기도 하고 시간이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 습관이라는게 형성되는데 시간이 66일이나 걸린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하루 러닝을 하고 다음날에는 약간이라도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2-3달 뒤 몸에 베였을 때 그때부터 격일 러닝을 시작하시는 게 좋습니다. 

 

 결론

필자는 2년전부터 운동을 시작해 지금껏 1주일 이상 거르지 않고 뛰어왔습니다. 처음에 매일 뛰다가 잔부상에 시달려서 잠시 멈추고 그 뒤로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무리하는 게 오히려 역효과라는 것을 깨닫고 서서히 격일 러닝을 뛰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바로 러닝은 삶의 환력소 같은 느낌입니다. 내 호흡에 집중하고 옆에 풍경을 바라보면서 뛰는 러닝은 가슴 설레게 만듭니다. 처음은 괴롭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괴로움보다는 운동 나가는 것이 즐거웠고 나갈 때마다 5km씩 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500미터도 제대로 뛰지 못했던 제가 이제는 5Km 정도는 거뜬하게 뛸 줄 압니다. 천천히 뛰면 10km까지도 뛸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운동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금방 늘 수 있습니다. 달라진 체력과 맑아진 정신상태를 일깨워보는 소중한 러닝 같이 동참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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