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영상편집 앱 기능 및 장 단점 알아보기

 키네마스터는 모바일 편집 어플계의 대기업이 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 소프트 회사 중 2.5억 명 이상이 다운로드했으며 월 사용자가 5천만 명으로 다양한 타 국가에서도 활용되는 중입니다. 현재 프리미엄의 경우 월간 구독권은 1.5만 원이며 연간 구독권은 15.5만 원으로 요금제 이용이 가능합니다.

 키네마스터 영상편집 어플 특징 및 기능

키네마스터 어플 특징

무료 어플입니다. 주로 초보 편집자들이 사용하는 어플이며  한때는 초등학생 국민앱이라고 불릴 만큼 UI가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무료프로그램 치고 편집 관련 지원기능이 많으며 순정 편집 기능에서 프리미엄과 무료의 기능적 차별이 크게 나지 않습니다.

 

키네마스터 어플 기능

1. 애셋 스토어 - 키네마스터에서 제공되는 음악, 효과음, 특수효과, 폰트 모두 무료이용자나 프리미어사용자 상관없이 상업적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능이 키네마스터에 소유권이 있습니다.

2. 비율선택가능합니다. 처음 프로젝트 실행에서 쇼츠용 일반 버전용 비율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3. 단색 배경, 즐겨찾기, 클라우드, 자신의 갤러리 사진 혹은 동영상 불러오기가 가능 합니다.

4. 음성녹음,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도 불러오기가 가능합니다. 

5. 키프레임이 가능합니다. 그림을 레이어로 불러온 다음 마리오네트 형식 애니메이션을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6. 클립그래픽 장면전환 퀄리티가 좋습니다.

 키네마스터 영상편집 어플 단점

• 무료로 편집이 가능한 툴이지만 엄청난 고퀄리티 영상 작업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 자잘한 버그들이 있습니다. 가령 휴대폰 편집기 내 편집 중 영상을 재생하면 어느 순간 멈추기, 음악 추가하면 가끔 영상 재생이 안되거나 화면이 벽돌이 되는 버그도 존재합니다.
• 모바일 편집 툴 치고 프리미엄 결제의 경우 매우 비싼 편에 속합니다. (과거 2.5만 원이었던 어플이 작년 9월 이후부터 연간구독권이 15.5만 원으로 매우 비싸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구독자에 대한 배려가 없었습니다.

 키네마스터 영상편집 어플 총정리

 가격대가 상당합니다. 2022년 9월 대폭 가격인상을 하면서 매각의 소문까지 돌고 있습니다. 월간 4500원 연간 5만 원 하던 멤버십이 월간 1.5만 원 연간 15.5만 원으로 비약적 상승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추측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격변동 이후 많은 사람들이 키네마스터를 이탈하였습니다.

 

 22년 5월 UI 배치와 광고수와 렉으로 불만을 갖고 떠나는 유저나 업데이트 전 버전을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재는 개선완료), 22년 7월에는 무료버전 영상에 워터마크가 너무 커져 사람들이 이탈하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불법 복제판이 시중에 많이 나돌고 있어 키네마스터에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선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터마크 없는 버전의 키네마스터 불법 복제판이 떠돌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어플에 대한 인식이 과거에 비해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다양한 편집어플이 많이 출시되었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해외에서 드물게 성공한 사례입니다. 이 어플의 원초적 목표가 모바일계 어도비 회사가 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던 편집어플이지만 위의 같은 상황 때문에 유저들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초심을 되찾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어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