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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존윅4 쿠키 이전내용 줄거리 후기 알아보기

by 실용적인 정보 채널 2023. 4. 18.

존윅 4 해외에서도 유명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쿠키는 1개인데 굳이 보지 않아도 될만한 내용이며 다음시즌과 연관성이 없는 내용입니다. 본인이 화끈한 액션을 안 본 지 오래됐다 그러면 강추드립니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별로 궁금하지 않으시면 스킵해도 무방합니다. 이번에 돌아온 존윅은 화려한 액션의 범벅 그 자체입니다. 활, 도끼, 표창, 총, 쌍절곤, 검, 맨손, 자동차 질주 씬 등 전부 버무려서 나옵니다. 스토리는 큼직하게만 나오며 대부분이 전투장면입니다.

 

존윅4

 

 이전내용 1-3편

1에서 3편까지의 내용을 자세히 모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존윅이 자신이 속한 조직의 룰을 깨고 조직의 추적을 받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살짝 디테일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존은 자신의 아내와 사별을 했습니다. 투병생활 중에 죽은 아내는 존에게 강아지 한 마리를 남기고 갔는데 도둑들이 주거침입을 하다 개를 쏴 죽이고 맙니다. 열이 받은 우리 존윅은 도둑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그 도둑은 마피아보스의 아들이었으며 이러한 정보를 존은 알아차리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개를 죽인 도둑아들과 마피아보스까지 전부 쓸어버립니다. 혼자 초토화를 시키고 난 후 업계에서는 그가 다시 활동한다는 소식을 접해 듣게 됩니다. 이때 자기에게 존이 빚을 진 한 동료가 찾아와 빚을 갚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과정 중에 조직의 룰을 어기게 되고 그는 현상수배범이 됩니다.

 

자신을 잡으러 오는 무수히 많은 킬러들은 그를 피곤하게 만듭니다. 더군다나 자신이 알고 지낸 지인들까지 피해를 보게 되자 존은 자신의 업계와 딜을 하게 됩니다. 자기가 킬러가 다시 될 테니 나를 공격하지 말아 달라고입니다.

 

그렇게 제안을 수락하고 킬러가 된 존은 첫 번째 임무가 자신의 동료를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존은 그럴 수가 없었으며 또 도망치는 신세로 떠돌이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줄거리

떠돌던 존은 일본에서 자신의 과거 동료 밑에서 조용히 숨죽이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계에서는 그를 죽이라는 명령이 계속해서 내려오고 있었으며 보스로 그라몽 후작이라는 사람을 데리고 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라몽 후작은 존의 지인들을 건들고 협박하게 됩니다.

 

그러다 존의 옛 동료 케인(견자단)이라는 킬러가 협박을 받아 결국 존이 있는 장소를 발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결국 모든 것을 되돌려 놓기 위해 그는 힘겨운 싸움을 끝까지 이어나가게 됩니다. 이게 주요 존윅 4의 스토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존윅 4 후기

모든 액션을 다 박은 느낌이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처음부터 보는 내내 끝까지 클라이맥스에 가까운 영화 진행은 조금은 지루하거나 아니면 미친듯한 액션이라 생각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존윅은 언제나 그랬듯이 죽지 않습니다. 200개의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을 때도, 남이 자신을 패대기쳤을 때도 온몸이 성한 곳이 없어 보이지만 회복력은 거의 성수 한다라이를 마신듯한 미친 회복률을 보여줍니다.

 

통쾌한 액션을 원하신다면 여할 나위 없이 좋은 영화라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스토리는 우리가 존윅 볼 때 안 보는 게 국룰인듯합니다. 차에서 액션신, 견자단의 화려한 무술이 곁들여지고 웅장한 사운드까지 저는 이 작품을 불닭볶음면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매움의 연속이지만 그 면발을 끊지 못하는 중독성이랄까요?

 

아무튼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쿠키는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한참 후에 나오는데 존의 친구이자 동료인 일본인 코지의 딸이 케인을 죽이러 가는 장면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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