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2차도메인 무엇인가요?

우리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면 도메인부터 걱정을 하게 됩니다. 본인이 도메인을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리 000.tistory.com으로 사용하실 수 있으며 2차 도메인을 활용하여 000.co.kr. 혹은 000.co.kr 등의 사이트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도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메인이란 무엇일까요?

도메인이란 인터넷 접속주소를 의미합니다. www.google.com 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인터넷 주소는 이렇게 보통 시작하는데 우리는 www.tistory.com을 집주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 000.tistory.com으로 개설한 것을 토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우리는 본 도메인을 사용합니다.

 

 2차 도메인이란 무엇일까요?

2차도메인이란 본도메인의 주소를 바꾸는 것입니다. 가령 000.tistory.com의 주소로 시작했는데 이것이 너무 전문성이 없어 보여서 자신이 갈아엎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예를 들어 abcdefg.com  이런 식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또 뒤에 a.abcdefg.co.kr, aa.abcdefg.co.kr aaa.abcdefg.co.kr 이런 식으로 계속 늘려 가실 수 있습니다. 앞서 co.kr 만 사용했지만 com, shop 등도 다 붙이실 수 있습니다.  

 

 2차도메인을 사용하는 이유?

우리는 2차도메인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1. 전문성 있는 웹사이트처럼 보이기 위함 2. 2차 도메인을 활용하면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여러 번 할 필요 없습니다. 한번 해놓으시면 위에 2차 도메인에서 설명했던 방식으로 다른 블로그들을 바로 연결하실 수 있습니다. 3. 자신의 블로그를 브랜딩 하기에 편리합니다.

 

 도메인 vs 2차 도메인 장단점

도메인(티스토리)을 사용하게 되면 일단 티스토리의 고유 서버 점수를 받고 시작합니다. 도메인점수가 87점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는 구글이나 타사이트에서 블로그의 지수를 높이 평가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2차 도메인이 구글에 노출이 안 되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티스토리보다 분명한 건 2차도메인점수가 더 낮습니다. 제가알기로는 1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샌드박스(구글이 블로그자체를 평가하는 시간)가 지나면 구글에 노출이 됩니다.

 

그러나 매해 도메인 구입비용이 발생(매년 1-2만 원), 그리고 2차 도메인을 등록해 놓고 다시 해제하는 경우 크롤링 오류가 생기기 때문에 글을 많이 쓴 사이트라면 연결해제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도메인장점	2차도메인장점	도메인단점	2차도메인단점
블로그 지수점수높게 시작	애드센스 과정 번거롭지 않음	애드센스 승인 과정 번거로움	블로그도메인점수 낮게 시작
비용이 들지 않음	애드센스가 도메인 신청보다 비교적 쉽게 승인이 남		2차도메인비용발생
바로시작할 수 있음	자체 브랜딩에 편리		도메인 따로 등록해야 함
분리된 티스토리 운영으로 남들에게 내 블로그 노출 2차도메인보다 적음			연동 후 해제가 어려움

 

결론

본인이 편하신 대로 정하되 2차도메인 연결 시 본블로그가 저품질 당하면 연쇄적으로 펍벤까지 밀려올 수 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도메인, 2차 도메인마다 장, 단점이 뚜렷하니 위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잘 운영하시길 바라겠습니다.